박지선 만남 요청하자…에릭베넷 "그럴필요 있나"거절 '폭소'

입력 2012-05-22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김영철 트위터 )

개그우먼 박지선이 "에릭 베넷에게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 거절당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은 21일 SBS 러브 FM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에서 "지난 주말 에릭 베넷이 참석한 공연에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지선은 "공연 기획사 측에 '이상형이 왔다고 하고 만날 의향이 있느냐고 물어봐 달라'고 요청했다"며 "그런데 에릭 베넷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영진은 "기사 사진을 보니 그가 선글라스를 끼고 있더라. 잘 안보여서 박지선 씨를 이상형으로 꼽은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고, 박지선은 "월드스타는 예능감도 좋다"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팝가수 에릭 베넷은 박지선과 배우 신민아 둘 중 미인을 꼽아달라는 요청에 박지선을 꼽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738,000
    • +2.94%
    • 이더리움
    • 4,540,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592,000
    • -2.47%
    • 리플
    • 972
    • +5.77%
    • 솔라나
    • 297,600
    • +0.2%
    • 에이다
    • 778
    • -4.77%
    • 이오스
    • 780
    • +0.52%
    • 트론
    • 251
    • -1.18%
    • 스텔라루멘
    • 179
    • +6.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700
    • -3.97%
    • 체인링크
    • 19,380
    • -2.66%
    • 샌드박스
    • 407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