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철 트위터
개그맨 김영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릭베넷의 이상형은? 신민아와 경합을 벌인 그녀는 박지선. 우리후배 개그우먼 박지선이었습니다. 미소가 너무 아름답다며 했는데…"라며 "예능감 최고를 발휘해준 에릭베넷의 이상형은 박지선~ 사진첨부. 확인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릭베넷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박지선의 사진을 들고 있다.
앞서 '서울재즈페스티벌 2012 인 더 파크'에 참석차 내한한 에릭베넷은 21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해 이상형월드컵을 했다.
결국 여기서 박지선이 최종 이상형을 꼽혔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베넷 설마 진심인가?" "박지선 완전 매력있지. 에릭베넷보다 박지선이 아까울지도?"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