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의 아침 식사 모습이 눈길을 끈다.
18일 약 보름간 SBS ‘정글의 법칙3’ 촬영 차 툰드라 지역으로 떠나는 황광희는 출국 전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피자를 꼽았다.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 황광희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피자가 놓인 자리에 쭈그리고 앉아 매니저가 준비해 준 피자를 먹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팬들은 “역시 황광희, 피자도 예능돌답게 먹는다” “툰드라에 피자 챙겨가세요” “툰드라 가면 얼마나 먹고 싶을까” 등 다양한 반응으 보였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 이어 벌써 세 번째 정글탐험을 시도하는 황광희는 다음달 초 귀국해 제국의 아이들 컴백 준비에 몰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