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씨엔아이가 오는 10일부터 패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윙비’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윙비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들을 ‘입점’시켜 이용자의 간편한 검색을 돕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좋아하는 의류를 선택시 개개인의 감성에 최적화된 신상의류들을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검색 외에도 선택한 의류를 이미지 파일로 이용자끼리 전송할 수 있다. 주고받은 이미지에 서로 답변을 남기고 의견을 교류할 수 있다.
현재 스윙비에 입점한 쇼핑몰들은 ‘윙스몰’, ‘멋남’, ‘금상첨화’ 등 이다. 각 쇼핑몰 별로 의류를 검색할 수 있으며 쇼핑몰로 이동도 가능하다.
한편, 런칭일인 10일에 맞춰 스윙비는 ‘아마추어 패션스타일리스트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참가는 스윙비 서비스 내 매거진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