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 306사 4조8654억원 배당금 지급

입력 2012-04-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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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 주(4월 16~20일)에는 총 306개사가 4조8654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 4월 셋째 주(4월 16~20일)에는 12월 결산법인 총 306사가 배당금을 지급하며 시장별로는 삼성전자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149사, 에스에프에이 등 코스닥시장법인 157사 등 총 306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예탁원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배당금 지급금액은 4조8654억원이며 유가증권시장법인은 4조5987억원, 코스닥시장법인은 2667억원 등이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의 회사별 지급액은 △삼성전자(8518억원) △SK텔레콤(6783억원) △현대자동차(5047억원)△SK이노베이션(2625억원)순이며코스닥시장법인은 △에스에프에이(230억원) △셀트리온(117억원) △티브로드한빛방송(105억원) 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셋째 주(4.16~4.20) 일자별 배당금 지급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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