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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림은 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제가 '슈스케4' 1차에 지원을 했답니다. 붙을까요 떨어질까요? 참고로 제가 부른 노래는 알리 언니의 '상처'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손예림은 지난해 9월 방송된 '슈스케3'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다. 당시 심사위원 이승철은 손예림에게 "어린 나이에도 블루스가 있다"며 신동임을 예고했다.
'슈스케3'에서 손예림은 TOP 10을 가리기 위한 패자부활전에서 기권했다. 함께 출연한 참가자들과 경쟁보다는 음악 공부를 더 해야할 것 같다는 판단하에 스스로 패자부활전 진출의 기회를 포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예림 '슈스케3'의 대세였는데 '슈스케4'에서는 더 멋진 모습 기대한다' '얼마나 더 성장했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번에는 기권하지 말고 우승까지 노렸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글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