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ㆍ유선영 LPGA 나비스코 연장전 돌입

입력 2012-04-02 09:54 수정 2012-04-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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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낭자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기위한 연장전에 돌입했다.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과 유선영(26ㆍ정관장)이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CC(파72·6702야드)에서 치러지고 있는 대회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적어내며 연장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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