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9일 경기도 분당 소재 오리사옥에서 우수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LH는 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준공실적이 우수한 시공업체 14개와 감리업체 2개, 감리원 1명을 선정했다.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된 14개 업체는 강산건설 삼호 극동건설 케이알산업 대우건설 대보건설 삼호 삼환까뮤 에스티엑스건설 우미토건 진흥기업 한양 한일건설 한화건설 등이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우수시공(감리)패와 LH 발주공사 참여시 선급금을 올리고, 우수시공지구 현장소장과 우수감리원에게는 상장과 기념품을 지급한다.
LH는 총공사비 100억 미만 전기, 통신, 조경 부분 건설공사 13개 업체에 대해서도 공로패를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