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2회에서는 북한 여군장교 김항아(하지원 분)가 과거 사랑했던 남자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김항아는 평양 지하철역과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 지하철 역에서 화장을 고치고 있었다.
바로 이때 하지원의 뒤로 남한에서 흔희 볼 수 있는 지하철 개찰구의 교통카드 기계와 보증금 환급기가 보인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이걸 어떻게 발견헀을까", "재미있네", "북한에 이런 최신식 기계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