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서귀포 일대 들어서는 신개념 별장형 오피스텔인 ‘제주 오션 팰리스’가 주목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연간 10.45% 임대 수익이 보장이 되며 수익과 휴양을 모두 가능하며 호텔식 레지던스 임대사업용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오션팰리스는 해외 고급호텔 수준에 맞게 고품격으로 시공한다. 고급 호텔처럼 로비 및 복도를 포함해 유럽형, 베토벤형, 일본형의 세 가지 타입으로 고객 취향에 맞게 설계되어 있으며 평형은 다양하게 총 257실로 지하5층 지상 11층 규모이다.
‘제주 오션팰리스’는 전실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가전 가구 등 생활용품이 기본 제공돼 개인 휴양 용도를 즐길 수 있다. 또 골프회원권대우와 미니컨벤션홀 등 업무용도에도 적합한 시설을 갖췄다. 내부는 유명 디자이너에 의해 구현된 정통 유럽·일본형 등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돼 수요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비자 면제 지역인 제주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이 자국 유일한 휴양섬인 하이난도 숙박시설 매입비용은 3.3㎡당 5000만원”이라며 “이 분양가는 ‘제주 오션 팰리스’의 5배에 이르는 것으로 중국인 투자자에게는 높은 메리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효성그룹 진흥기업이 시공을,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다. 입주는 2012년 9월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서 개관 중이다.
분양문의: 02-794-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