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구몬은 구몬교재와 교구를 활용해 아이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 간에 생기는 모든 일을 ‘맘스 다이어리’에 기록, 2주에 한 번씩 구몬교사와 대화하며 상세하게 코칭받는다. 2주 단위로 기능성 그림책과 일반 그림책, 엄마와 아이의 상호작용 매체 그림책 및 오감교구, CD 등을 제공한다.
함께 제공되는 ‘베이비구몬 레시피’는 소아전문의 하정훈 박사, 연세대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 등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자녀 양육으로, 초보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해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베이비구몬의 가장 큰 특징은 읽어주는 그림책과 놀아주는 그림책이 따로 있다는 점이다. 읽기 그림책은 엄마가 읽어주는 그림책 외에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팝업북, 폴더북, 촉감북 등 다양한 구성의 그림책이 따로 있다.
또 아이의 월령에 맞게 아이 지도의 팁을 주는 부모용 교재 ‘베이비구몬 레시피’가 매달 제공된다. 이는 학교 선생님들이 쓰는 학년별 ‘교사용 지도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아이 교육 초보인 엄마를 위해 훨씬 더 상세하고 풍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단계별 베이비구몬의 지도 요령과 월령별 발달 특징을 비롯해 교육에서 생활에 이르는 정보, 육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교구와 CD 등도 역시 월령별 발달 단계에 맞게 제공된다. CD로 제공되는 동요는 창작, 영어,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있으며 상호작용 그림책 속 그림과 연관된 가사로 구성돼 오감 발달을 더욱 효과적으로 촉진시킨다.
질 높은 교구와 동요 학습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것도 특징이다. 교구는 고급 원목으로 만들어졌으며 안전성 부분에서도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마크를 취득했다. 교구로 아이와 상호작용하는 방법 역시 베이비구몬 레시피에 상세하게 설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