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3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20여곳의 지역을 경선지역으로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김상희 (부천 소사) 의원, 김영주(서울 영등포갑) 유승희(서울 성북갑) 전 의원, 차 영(서울 양천갑) 전 대변인, 안귀옥(인천 남동을) 변호사 등 5명의 여성후보를 단수후보로 결정했다.
또 김진애 김양환 우제창 이석현 오제세 등 현역의원 5명에 대해서는 전직 의원과 양자대결을 하는 등 18개 선거구에 대해선 경선을 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