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는 미모가 아닌 실력으로 승부하는 아이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리안 (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발연기 아이돌, 최악의 가창력으로 핀잔을 받아오던 리안은 지수(가희 분)의 충고를 듣고 이를 악물고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극중에서 리안은 이미 데뷔를 해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로 나오고 있는 만큼 매회 톡톡 튀는 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호피무늬 코트부터 과감한 화이트 퍼 자켓까지 쉽게 매치하기 힘든 아이템들을 거리낌없이 소화해내고 있는 리안은 항상 헤어 쪽에 포인트 주어 자신만의 개성을 뚜렷하게 부각시키고 있다. 그녀는 매회 방송마다 다양한 스타일의 티아라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 분에서 착용해 눈길을 끈 티아라 헤어밴드는 최근 뉴욕 진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토탈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 스톤이 풀 셋팅 되어있는 티아라가 한쪽으로 비스듬히 세워져 있어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이 제품은 베이직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큰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극중 리안은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스트라이프 가디건에 이 티아라 헤어밴드를 매치하여 이번에도 역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제이에스티나측은 "이번에 리안이 착용한 헤어밴드는 티아라를 작은 사이즈로 제작하여 실용성을 더해준 제품으로, 방송이 끝난 직후 단순히 이슈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곧 바로 구매로 이어져 현재 판매율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 분에서 리안이 선보인바 있는 티아라 헤어밴드는 파티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화려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방송 직후 해당 제품이 이슈가 되어 예약판매를 실시한 바 있다. 이는 오는 23일부터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앞으로 리안이 피나는 노력 끝에 얼마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에는 또 어떤 패션 아이템으로 이슈를 탄생시키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