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듀얼 커버 모델로 나선 세븐과 제시카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만의 강렬한 콘셉트에 맞춰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눈화장을 한 채 수화기를 들고 누군가에게 소리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두 사람의 강렬한 눈빛은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최근 1년 반만에 '내가 노래를 못해도'로 컴백한 세븐은 새벽까지 이어진 화보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없이 스태프들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고 제시카 역시 얼음공주다운 차가운 표정과 도도한 매력으로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했다.
한편 세븐과 제시카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