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2%부족할 때’가‘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효과로 지난달 대비 약 30%의 매출신장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2%부족할 때’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 제품노출(PPL)을 비롯해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공식SNS 리트윗 이벤트, 댓글 이벤트, 2%기자단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롯데칠성음료 블로그(www.chilsungblog.com)에서 진행하고 있는‘나도 K팝스타 심사위원’댓글 이벤트와‘2%기자단’공개모집이 인기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2%부족할 때’의 재도약의 해로 삼았다.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으로 매출 4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품 콘셉트와 맞는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의 제작지원 및 PPL로 참여해 SNS 연계이벤트, 소비자프로모션 등 다방면에서 소비자에게 어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