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세계골프랭킹 회복세 18위...최경주 14위

입력 2012-02-07 14:58 수정 2012-02-07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타이거 우즈. AP/연합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37·미국)의 세계골프랭킹을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한 우즈는 3.795점으로 지난주보다 1계단 밀린 18위지만 지난해 말 23위보다 오른 랭킹이다.

1위는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36주동안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하며 7.860점으로 2위로 뛰어 올랐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7.537점으로 3위로 내려 앉았고 ‘독일병정’마르틴 카이머는 6.102점으로 4위에 랭크돼 있다.

한국선수중에는 최경주(42·SK텔레콤)가 4.231점으로 14위에 올라 있다.

세계골프랭킹이 만들어진 24년 역사 동안 우즈는 623주동안 1위를 지켰고,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은 331주, 영국의 ‘스윙머신’ 닉 팔도는 97주, 고인이 된 ‘스페인의 별’ 세베 바예스테로스는 61주였다. 미국의 톰 레먼은 1주 천하로 끝났다.

◇주요 선수및 한국선수 세계골프랭킹

1.루크 도널드(잉글랜드) 9.588점

2.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7.860점

3.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7.537점

4.마르틴 카이머(독일) 6.102점

5.스티브 스트리커(미국) 5.737점

6.웹 심슨(미국) 5.303점

7.제이슨 데이(호주) 5.167점

8.아담 스코트(호주) 5.072점

9.찰 슈워첼(남아공) 5.004점

10.더스틴 존슨(미국) 4.783점

14.최경주 4.231점

18.타이거 우즈(미국) 3.795점

31.김경태 3.348점

16.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3.970점

17.필 미켈슨(미국) 3.843점

19.버바 왓슨(미국) 3.674점

53.이시카와 료(일본) 2.668점

54.양용은 2.650점

62.어니 엘슨(남아공) 2.201점

63.케빈 나 2.170점

107.앤서니 김 1.553점

118.노승열 1.431점

159.대니 리 1.123점

169.강성훈 1.067점

173.김도훈 1.057점

175.위창수 1.053점

183.조민규 0.998점

187.이동환 0.969점

236.허석호 0.746점

241.황중곤 0.720점

262.김형태 0.667점

275.존허 0.629점

279.박재범 0.625점

◇1주 이상 세계골프랭킹을 차지한 선수

1.타이거 우즈(미국) 623주

2.그렉 노먼(호주) 331주

3.닉 팔도(영국) 97주

4.세베 바예스테로스(스페인)

5.이안 우스남(웨일스) 50주

6.닉 프라이스(남아공) 44주

7.비제이 싱(피지) 32주

8.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22주

9.프레드 커플스(미국) 16주

10.데이비드 듀발(미국) 15주

11.어니 엘스(남아공) 9주

12.마르틴 카이머(독일) 8주

13.베른하르트 랑거(독일) 3주

14. 톰 레먼(미국) 1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24,000
    • +1.85%
    • 이더리움
    • 4,522,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0.97%
    • 리플
    • 976
    • -5.43%
    • 솔라나
    • 301,900
    • +0.13%
    • 에이다
    • 820
    • +0.24%
    • 이오스
    • 773
    • -4.45%
    • 트론
    • 250
    • -4.94%
    • 스텔라루멘
    • 175
    • -8.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00
    • +12.22%
    • 체인링크
    • 19,150
    • -4.15%
    • 샌드박스
    • 405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