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방송화면 캡쳐
이승환은 최근 Mnet '윤도현의 머스트'에 출연해 가수의 고령화에 따라 관랙의 고령화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제 공연을 찾는 평균 관객 연령이 30대로 접어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승환은 또 "최근에는 TV 출연으로 10대 팬들이 좀 늘었다. 공연장에 '아빠 저희 왔어요'란 플랜카드가 보인다"며 "내 나이가 승리 아빠와 동갑이고 아이유 아빠보다 4살이 많다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환의 재치있는 입담을 들을 수 있는 '윤도현의 머스트'는 28일 밤 12시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