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명절 연휴는 고향을 찾아 가족친지를 만나는 즐거움도 잠시, 매년 되풀이되는 차량 정체와 명절 음식 준비 등으로 육체적 피로를 감당해야 하는 괴로움도 크다. 특히 이번 연휴엔 유난히 추워진 날씨에다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감기’라는 명절 후유증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명절 후 감기로 고생하는 환자에게 JW중외제약은 ‘화콜’을 추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화콜은 기존에 부작용의 우려가 있는 PPA(페닐프로판올아민) 성분을 제거하고 해열 진통 성분은 물론, 소염 효소제, 비충혈 제거제 등이 함유돼 초기 감기와 진행 중인 감기 모두에 유효한 제품이다.
JW중외제약은 최근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화콜’을 시장에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화콜은 △한방 화콜 △화콜 노즈 △화콜 코프 등 세부 제품으로 구성된다.
‘한방 화콜’은 항히스타민제 대신 소청룡탕을 함유해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인후염과 기관지염에 효과적인 리소짐과 빠른 해열진통 효과를 나타내는 아세트아미노펜이 보강됐다. 또‘화콜 노즈’는 코감기, ‘화콜 코프’는 기침감기에 특화된 제품이다.
디자인 면에서는 제품군 별로 차별화된 색상을 적용해 사용자가 쉽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JW중외제약은 리뉴얼 이후 다각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감기약 대표 브랜드로 화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화콜은 환자의 증상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