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신라호텔에서 13일 개최한 '시리즈9 리미티드 에디션 여성 VIP 고객 대상 초청행사'에서시리즈9 레이디로 선정된 영화배우 하지원과 나승연 위원이 함께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 300대 한정 판매되는 '삼성 시리즈9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북의 출시를 기념하고, VIP 여성고객들에게 보다 고품격의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빛나는 여성에게 주어지는 '시리즈9 레이디' 상이 수여되었는데, 나승연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과 영화배우 하지원이 수상했다.
시상식 이후엔 저녁 만찬과 함께 라이브공연이 이어졌으며, 이 밖에 베스트드레서 시상 등 고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시리즈9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에서 300대만 판매되는 프리미엄 한정판 제품으로, 고품격 이미지 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고급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VIP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