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디온라인 제공)
신상철 대표는 한게임의 성장 기틀을 마련한 주역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2000년 NHN 한게임의 개발팀장으로 게임업계에 발을 내딛은 이후 NHN 한국법인에서 글로벌 게임제작실장, 게임부문 개발이사를 거쳐 NHN 일본법인의 퍼블리싱사업부장까지 역임했다.
2007년에는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회사인 아라리오를 일본에 설립한 후 3년 만에 연 매출 100억대를 상회하는 회사로 급성장시켰다. 국내에서도 아라리오게임즈를 설립해 개발과 서비스 모든 분야의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신임 대표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경영 역량, 게임업계에 대한 폭 넒은 이해도 등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과 향후 퍼블리싱하게 될 게임들의 활발한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게임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와 가시적인 실적 개선으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