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벽두부터 가장 먼저 필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면, 당신은 올해 기적같은 천운(天運)과 함께 돈방석에 앉을 행운을 거머쥘 운명이다! 바로 지난해 아가방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처럼 올 초반 시작부터 시장을 뜨겁게 달굴 어마어마한 시대적 급등명분을 포착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새로운 급등명분의 핵심코드를 담당하고 있는 종목으로, 아마도 지난해 3월 25일 3만원대 추천해 목표가 6만원 실현은 당연하고 최대 24만원까지 오른 메디포스트를 놓쳐 많이 아쉬워했던 분들! 이제야 묵직하고 굵직하게 갈 놈 하나 찾아왔으니 만반의 준비를 해두길 바란다!
분명 시장은 그 시대를 대변할 핵심산업에 미래가치를 선반영해 시장을 휩쓸기 마련인데, 아마도 지난해 저출산 아동복지-> 고령화 복지로 시장의 초점이 이동한 것이 우연으로 발생했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또한, 고령화 복지에 있어 단연 치매가 튀어 올라 줄 수 밖에 없었던 시대적 필연(必然)도 납득할 것이다.
우리는 선진사회로 들어서기 위해 당장 시대가 풀어헤쳐나가야 할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이는 당위성을 부여하고 결과는 필연으로 다가오게 된다.
지난해 시대의 문제는 우리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젊은 세대들의 부족이었다. 이는 저출산으로 초점을 맞추는 계기가 되었고, 시대는 저출산 아동 복지에 대해 귀를 기울여 줌으로써 해결점을 모색코자 하였다.
그러나, 이는 사회적 인식 자체를 근원적으로 바꿔놓아야 가능했던 것으로 우선 현실로 다가올 고령화 폐해에 대한 해결점을 찾는데 주력하는 것이 더 현실적일 것이라는 점에 방향을 급선회했고, 이런 시대적 당위성은 필연적으로 파생되는 급등 종목들을 탄생시켰다. (물론 시장은 아동복지도 포기하지 못해 자연스레 엔젤산업이라는 새로운 대세가 출현하기도 한다.)
결국 선진사회로 들어서기 위한 필수관문, 복지를 다루는 과정에서 뇌관을 잘못 건드려 포화 속으로 빠지고 있는 새로운 산업군이 탄생하고 있는데, 오늘 종목이 바로 2012년판 제 2의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 바이오스페이스, 메디프론, 모나리자 등으로 시대의 욕구를 대변하게 될 것이다!
특히 지난해 급등종목들의 특징 면면을 살펴보면 개별적으로 튀어 올라준 종목들 같지만, 결국 IT와 융복합 기술을 선보이며 혁명적 진화를 앞세운 바이오 종목들의 반란으로 종결 지을 수 있는데, 큰 골치 속으로 빠져들 고령화 폐해를 해결코자 시장이 밟아야 할 당연수순을 밟은 것이라 하겠다.
지난해 항암(抗癌)관련 종목들이 하반기 막판 득세한 이유도 사실은 2011년 고령화 폐해에 대한 과제를 풀어헤치는 과정에서 종착지 역할을 한 것이다. 그 이유는 고령화 문제의 근원은 불로장생이라는 인간의 본원적 욕구가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에 종착지는 불치병의 대표격인 암(癌)관련 종목들로 시장의 순환매를 끝내야 했다. 특히나 기술적 진보로 표적항암제 시장을 들쑤셔 놓은 지아이바이오가 급등했던 원인이기도 했다.
이처럼 시장은 고령화에 대한 문제를 풀어헤치기 위해 다각적으로 다뤄본 듯 하다. 그러나, 이제 또 2012년을 휩쓸며 뜨겁게 달굴 시대적 과제가 주어졌음을 아는 이는 별로 없다. 올해는 확실히 초반부터 새로운 2012년판 대(大)급등명분을 잡아내어 올 한해 모든 수익을 거머쥘 초석을 다져놔야 한다!
분명히 말하지만, 오늘 종목은 단순히 20~30% 수익에 연연하며 안절부절 못할 분들에게는 어울리지 않으니 일찌감치 관심권 밖으로 두길 바라며, 가파른 수직상승에 주체 못할 현기증으로 중도에 차익 실현할 심(心)약한 분들도 지나치길 바란다!
이 종목은 메디포스트급이다! 산성피앤씨 급이다! 젬백스급이다! 라고 꼭 찝어 강조를 드려도 눈높이가 맞지 않아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한다면, 정말 아끼고 아끼는 이 종목을 오픈하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지금껏 대박퍼레이드를 보였던 필자의 추천주를 단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투자자라면 이번만큼은 절대 놓쳐선 안 된다. 이번에도 ‘설마~!’라는 불필요한 의심으로 필자의 대박 추천주를 또 다시 놓친다면, 올해도 결국 통한의 눈물을 지새우며 보낼 수 밖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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