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특수가 살렸다”…신세계百 크리스마스 3일 매출 14.3%↑

입력 2011-12-26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주말 3일(12월23일~25일) 실적이 시즌 기프트 수요와 겨울 방한의류 상품의 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14.3% 신장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기프트 장르인 홈패션(홈 웨어, 바디 용품) 58%, 패션잡화(스카프, 소품) 34%, 명품 쥬얼리·시계 36%, 화장품이 26%의 고신장을 나타냈다. 특히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생활 소품 편집매장인 피숀과 베딩컬렉션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더욱 다양한 상품(식기세트, 테이블웨어, 액자, 방향제 등)들을 준비하면서 각각 114%, 106%의 폭발적 신장을 기록했다.

이재진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시즌성 상품들의 판매가 좋았고 1월 초부터는 신년 세일과 설 명절행사가 함께 진행돼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781,000
    • +0.89%
    • 이더리움
    • 4,509,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584,500
    • -3.87%
    • 리플
    • 957
    • +3.35%
    • 솔라나
    • 295,400
    • -0.54%
    • 에이다
    • 762
    • -5.93%
    • 이오스
    • 768
    • -1.29%
    • 트론
    • 250
    • -1.19%
    • 스텔라루멘
    • 177
    • +4.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150
    • -5.1%
    • 체인링크
    • 19,110
    • -3.24%
    • 샌드박스
    • 402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