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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기광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뷰티 추운데 많이 와줘서 고마워요 여러분 덕분에 800일까지 올 수 있었네요."라고 글을 남겨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이어 "사랑하구요.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요.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라며 따뜻한 크리스마스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900일, 1000일도 빨리 가자" "800일 자축하고 있다" "오빠도 메리 크리스마스" 등 댓글을 남겨 화답했다.
2009년 데뷔한 비스트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데뷔 800일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