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갈월동 혼다 KCC모터스 강북 전시장에서 도심형 SUV ‘뉴 CR-V’신차발표회를 열었다. CR-V는 연비와 주행 성능을 향상시킨 2.4L i-VTEC DOHC 엔진을 채택하여 최대출력 190마력과 최대토크 22.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WD LX 모델이 3270만원, 4WD EX 모델이 3470만원, 최고급 4WD EX-L 모델이 36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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