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범(왼쪽) 덕화스포츠 대표가 박희영에게 미즈노 골프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미즈노-덕화스포츠(대표이사 김창범)가 ‘95전 96기’의 성공신화를 이룬 박희영의 성공 비밀을 전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미즈노는 2011 LPGA 투어 CME그룹 타이틀 홀더스 대회에서 극적인 승리를 통해 한국 여자골프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인 박희영의 우승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미즈노와 함께하는 박희영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을 오는 6일 강남 논현동 소재의 미즈노 직영점에서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미즈노 아이언을 새로운 클럽으로 선택, 정교한 샷과 비거리를 늘리는데 성공한 박희영의 아이언 사용법과 관련한 궁금증 등을 일반 골퍼에게 공개하며 실력향상을 도모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원 포인트 레슨이 끝난 뒤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사인회와 기념 사진촬영을 할 예정이다. 또한 미즈노는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에게 선물세트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즈노 홈페이지(www.mizuno.co.kr)이나 02-3143-1288번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