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메가 월드골프 공동 9위 올라

입력 2011-11-27 1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성준 사진 KPGA
▲김형성
한국이 제 56회 오메가 미션힐스 월드컵 골프대회(총상금 750만달러)에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김형성(31)과 박성준(25·티웨이항공)이 출전한 한국은 27일 중국 하이난섬의 미션힐스CC(파72·7221야드)에서 포섬 경기(2인1조로 볼 1개를 번갈아 치는 방식)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쳤다. 김과 박은 월드컵대회에서 첫 도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우승은 미국으로 돌아갔다.

매트 쿠차와 개리 우들랜드가 한 조를 이룬 미국은 이날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공동 2위에 그친 잉글랜드(이안 폴터-저스틴 로즈), 독일(마르틴 카이머-알렉스 체카)를 2타차로 따돌리고 통산 24번째이자 2000년 이후 11년 만에 우승컵을 탈환했다.

한국의 월드컵골프대회 최고 성적은 2002년 최경주와 허석호가 기록한 공동 3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72,000
    • +2.26%
    • 이더리움
    • 4,511,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0.65%
    • 리플
    • 973
    • -4.89%
    • 솔라나
    • 301,800
    • +0.5%
    • 에이다
    • 815
    • +0%
    • 이오스
    • 768
    • -4.36%
    • 트론
    • 250
    • -4.94%
    • 스텔라루멘
    • 175
    • -4.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10.39%
    • 체인링크
    • 18,990
    • -4.86%
    • 샌드박스
    • 402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