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워록’ 개발사 차기작 ‘메이즈’ 퍼블리싱 계약

입력 2011-10-28 13:06 수정 2011-10-28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증 거친 배경과 고대 몬스터 등장하는 어드벤처 시나리오가 매력

넥슨은 28일 본사에서 총싸움(FPS) 게임 ‘워록’ 개발사인 드림익스큐션과 조인식을 갖고 신작 게임 ‘메이즈(MAZE)’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슨은 드림익스큐션이 개발하고 있는 메이즈의 국내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하고 향후 마케팅, 운영을 포함한 게임 제반 서비스 활동을 펼치게 된다.

메이즈는 고대 유물의 힘을 악용하려는 비밀결사 ‘렐릭체이서’와 이를 저지하려는 ‘트레져헌터’들의 대결을 다룬 액션 어드벤처 FPS 게임이다. 세계 각지의 유적에서 고대 몬스터를 제압하고 보물을 되찾아오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제공한다.

드림익스큐션은 다양한 역사적 사실과 신화 속 내용들을 적절히 녹여낸 시나리오와 세계 유적을 배경으로 한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를 통해 FPS게임과 RPG요소가 조합된 독특한 게임의 재미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넥슨 서민 대표는 “드림익스큐션의 기대신작 메이즈를 넥슨포털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워록 이후 양사가 오랜 시간 협업을 해온 만큼 이번 신작 역시 시너지를 발휘해 좋은 게임으로 유저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18,000
    • -0.54%
    • 이더리움
    • 3,448,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449,800
    • -0.57%
    • 리플
    • 792
    • +1.41%
    • 솔라나
    • 193,700
    • -1.42%
    • 에이다
    • 470
    • -0.63%
    • 이오스
    • 687
    • -1.01%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100
    • -1.54%
    • 체인링크
    • 14,950
    • -1.25%
    • 샌드박스
    • 371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