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제1회 대교어린이TV 음악콩쿠르’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교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열린 제1회 대교어린이TV 음악콩쿠르에 총 242팀이 참가해 1차 예선과 2차 본선, 결선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결선대회에서는 최종 21팀이 뜨거운 경연을 펼쳤으며 ‘함 들어온 날’을 노래한 3~4학년 부문의 정수현(백석초등학교 4학년)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유치부 신하윤(배꼽유치원), 1~2학년부 윤서연(서울언북초등학교), 3~4학년부 구윤찬(분당이매초등학교), 5~6학년부 이진우(목포용해초등학교)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콩쿠르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4명) 각 50만원, 금상(4명) 각 30만원, 은상(4명) 각 10만원의 장학금과 동상에게는 부상과 상패가 주어졌다.
제1회 대교어린이TV 음악콩쿠르 결선대회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케이블채널 ‘어린이TV’에서 오는 28일 오후 5시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