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미투데이
아이유 측은 아이유가 대학에 진학한다 해도 앨범 활동으로 출석을 제대로 할수 없어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는 상태다.
아이유는 매해 고3 수능생들과 다르게 열심히 활동을 하다가도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연예인들과는 사뭇 다른 결정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 특례입학으로 입학한다 해도 제대로 된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는게 보통이기 때문에 불만이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아이유가 특례입학 제안을 거절하고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것은 특례입학을 노리고 있던 일부 연예인들을 각성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엔 국내 연예계에 샛별로 등장한 93년생들이 대학에 입학하는 시기로, 그 어느 해보다 연예인들의 특례입학 사례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아이유가 이를 거절함에 따라 다른 연예인들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