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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가격으로 낙찰된 애장품을 내놓은 스타에게 8천만 원의 기업 후원금과 더불어 경매를 통해 나온 전체 수익금을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형식의 특집 프로그램 ‘스타경매쇼’가 오는 13일(화) 오전 11시 방송된다.
차승원의 명품 수트, 이효리의 뮤직 비디오 의상이 경매에 나왔다.
13일(화) 방송될 MBC 한가위 특집 ‘스타경매쇼’에서는 방송을 통해 고지되는 시청자 퀴즈를 맞히는 총 2인에게 차승원이 드라마 ‘아테나’에서 입었던 명품 수트, 이효리가 ‘치티치티뱅뱅’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입고 나온 특별 제작 의상을 각각 선물한다.
최수종, 박명수, 서인영, 소녀시대 윤아 등 대한민국 대표 선행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스타경매쇼’는 스타들의 치열한 애장품 경매를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가장 높은 낙찰가를 기록한 스타의 이름으로 기업의 8000만원 기부금과 함께 경매 수익금 전부를 기부할 수 있다.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부는 어린이 재단의 도서관 사업에 기부가 되며, 선행을 위한 톱스타들의 훈훈한 경매 전쟁 ‘스타경매쇼’는 13일(화) 오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