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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팀이 조정 경기에 참가해 꼴지를 차지했다.
30일 무한도전팀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에서 2000m 노비스 에이트(8+) 경기에 서울대, 연세대, 한국외대, 영국 옥스포드대, 일본 게이오대, 일본 와세다대, 호주 멜버른대와 함께 출전해 8위에 올랐다.
무한도전팀은 8분2초945를 기록해 1위에 오른 멜버른 대학(6분00초02)과 2분이 넘는 차이를 보였다.
이날 무한도전은 정형돈을 콕스(키잡이)로 앉히고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길, 2AM 진운, 데프콘, 개리로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했다. 정준하는 앞서 머리 부상을 당한 관계로 경기에는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