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관광청은 최근 뉴욕시가 미국의 여행잡지 트래블+레저(Travel+Leisure)가 매년 실시하는 도시 선호도 조사에서 2011년 북미지역 최고의 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세계 도시 중에서는 4위에 선정됐다.
매년 전세계 ‘트래블+레저’의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선정되는 <2011 트래블+레저 월드 베스트 어워드>는 독자들이 직접 선호하는 도시, 호텔, 스파, 항공사, 크루즈 등 관광업계 각 분야의 순위를 매긴다.
뉴욕 관광청은 최근 뉴욕시가 미국의 여행잡지 트래블+레저(Travel+Leisure)가 매년 실시하는 도시 선호도 조사에서 2011년 북미지역 최고의 도시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전세계 도시들 중에서는 4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는 지난 2000년 2위에 선정된 이후 가장 높은 순위다.
매년 전세계 ‘트래블+레저’의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선정되는 <2011 트래블+레저 월드 베스트 어워드>는 독자들이 직접 선호하는 도시, 호텔, 스파, 항공사, 크루즈 등 관광업계 각 분야의 순위를 매긴다.
2011년 북미 지역 최고의 50개 호텔 선정 부분에서는 2위에 ‘리츠 칼튼 뉴욕 센트럴 파크,’ 16위에 ‘페닌슐라 뉴욕’ 및 18위에 포시즌스 뉴욕 등 뉴욕시에 위치한 10개의 호텔들이 리스트에 대거 포함됐다.
미국 국내선 항공사로는 ‘버진 아메리카’가 최고의 항공사로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국제선 항공사로는 ‘싱가포르 항공,’ 전세계 최고의 도시로는 2년 연속 태국의 방콕이, 최고의 호텔로는 탄자니아의 ‘싱기타 그루메티(Singita Grumeti Reserves)’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