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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는 서울 지역 예선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방송 말미 등장한 최수임의 춤사위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최수임은 여린 체구에 단발머리로 깔끔한 인상을 주었다. 이에 동그란 눈, 흰 피부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약 30초간 한국 무용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예고편에서 그는 "나는 15년간 춤을 췄다. 그리고 25년간 연기를 꿈꿨다. 나에게 연기란 그런거다"는 멘트가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누리꾼들은 "짧은 등장이었지만 강렬했다", "정말 예쁘고 춤사위가 예술인 듯",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등의 폭발적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