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
에티오피아는 저체온증으로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7월 25일 까지 한 달간 매주 화요일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런던, 프랑크푸르트, 이스탄불, 시드니 등으로 출발하는 일부 장거리 항공편 승객들에게 모자뜨기 키트를 나눠준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해당 항공편에 모자뜨기 교육을 받은 승무원들도 탑승해 초보 승객들에게 도움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승객들은 해당 항공편 기내 안내방송에 따라 승무원에게 모자뜨기 키트를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