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인 ‘인포콤(InfoComm) 2011’에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분야 최우수 솔루션에 선정됐다. 사진은 LG전자 미국법인 커머셜 디스플레이 세일즈 디렉터 다니엘 스미스(Daniel Smith)의 수상모습이다.(LG전자)
이 솔루션은 인포콤2011공식 잡지인 ‘커머셜 인테그레이터 (Commercial Integrator)'가 수여하는 ‘커머셜 인터그레이터 베스트 어워드(Commercial Integrator Best Award)’디지털 사이니지 부문에서 수상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의 TV 사이니지 제품인 LG 이지사인(EzSign) TV를
미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LG전자 관계자는 “이 제품은 TV에 사이니지 기능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별도의 미디어 장치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며 “소매점 등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광고 디스플레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했다.
‘커머셜 인테그레이터’는 매년 인포콤 출품목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 28개 부분별 최고상을 수여한다.
김진용 LG전자 커머셜 디스플레이 & 시큐리티 사업부장(전무)는 “최신의 제품 기술력으로 무장한 다양한 B2B 디스플레이 제품군으로 세계 최대 B2B 디스플레이 시장인 미국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