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송신도시 역세권 소형아파트 ‘호반베르디움’ 특별분양!

입력 2011-05-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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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과 100여m로 2억 차이! 삼송 호반베르디움!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분양 예정물량이 더욱 줄었지만, 제 2의 판교라고 불리는 삼송지구에 호반 베르디움 알짜 단지가 특별분양을 진행중이여서 투자가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중견건설업체인 ㈜호반건설에서는 삼송택지개발지구에 2,184세대 중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와 109㎡ 아파트 잔여분을 특별 분양한다고 밝혔다.

호반베르디움은 북한산 국립공원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창릉천과 공릉천등 수변 공간도 뛰어나며, 이번에 특별분양 되는 전용 84㎡는 총 4가지 타입의 新평면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취향에 맞추어 선택도 가능하다.

특히, 삼송지구의 역세권 단지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은평뉴타운과의 거리가 100여m로 실질적인 서울 생활권이다. 서울 시청까지의 직선거리가 12㎞ 정도로 20분 정도면 서울 진입이 가능하여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삼송지구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하여 종로까지 20분대면 도착 할 수 있으며, 서울 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가 인접해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2013년에는 원흥역이 신설 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이 한층 편리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송 호반베르디움은 이렇게 사통발달의 교통이 편리한데다가 분양가도 평당 1,000만원 정도로 주변에 비교하여 낮은 편이어서 청약 대기자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계약금은 3천만원 정액으로 진행되며, 이번 특별 분양에서는 일부 세대에 한해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을 실시한다.

한편, 고양시 삼송동·원흥동·오금동 일대 506만 ㎡를 개발해 조성되는 삼송지구에는 2011년까지 2만 2,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고, 주변 은평뉴타운과 원흥·지축지구와도 접해있어 이들 4개 지구를 모두 합하면 판교신도시보다 더 큰 서울 서북부 최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완성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붙을 것을 예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삼송지구 호반베르디움 분양사무소 측은 “주변에 각종 공원과 골프장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기 때문에 삼송지구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손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 분양문의: 02-783-4000 (http://blog.naver.com/samsong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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