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같이 전하고 "일본 데뷔를 기념한 사전 프로모션으로 샤이니는 오는 6월19일 EMI뮤직의 상징이자 꿈의 스튜디오로 불리는 영국 '애비 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s)'에서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처음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고 말했다.
'애비 로드 스튜디오'는 비틀스가 녹음한 곳으로 유명하며 스티비 원더, 브라이언 아담스, 콜드플레이, 로비 윌리엄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이 라이브 공연을 한 곳이다.
샤이니는 이곳에서 열리는 라이브를 시작으로 오는 7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등지를 도는 '샤이니 재팬 데뷔 프리미엄 리셉션' 이벤트를 한다.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 국립요요기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관객 2만4천명을 동원한 샤이니는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 팬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첫 싱글인 '리플레이'는 2008년 국내 데뷔곡이자 각종 시상식 신인상을 석권한 노래 '누난 너무 예뻐'의 일본어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