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티캐스트
앞서 강수정의 측근에 따르면 강수정은 지난 3월 말 쌍둥이를 잃은 후 홍콩에서 머물며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정은 4월 초 서울 한 종합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고 홍콩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정 쌍둥이 유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쌍둥이 임신 소식 들은 게 얼마 전인 거 같았는데 안타깝다.”,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다.”, “힘이 들더라도 꼭 극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홍콩에서 펀드 매니저 매트 김 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