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영상만화로 다시 만난다

드라마 드림하이가 영상만화로 재탄생한다.

드림하이의 제작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6회 분량의 드라마를 영상만화 2권에 담아냈다" 고 30일 밝혔다.

영상만화에는 5000여장 이상의 고화질 캡쳐 사진과 명대사들로 구성됐다.

오는 30일 출간되는 1권에는 산골소년 송삼동(김수현 분)과 고혜미(배수지 분)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기린예고 오디션 현장과 진국(옥택연 분)이 제이슨(장우영 분)을 대신해 예술반 쇼케이스 무대에 서는 내용이 담겼다.

2권은 4월 첫째 주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