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광동제약
광동제약이 박상영<사진> 전 한국과학기자협회 부회장을 홍보총괄 상무이사로 전격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임 박상영 상무는 한국과학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서울경제신문 의학전문기자 출신"이라며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홍보업무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영 상무는 서울경제신문 사회부 소속으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다년간 출입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수도약품 전략부문장과 총괄부사장, 수도약품 계열사인 홍보 전문회사 대표이사를 맡아 업계에서는 경영과 홍보를 이해하는 몇 안 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광동제약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