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갱년기 여성 건강기능식품인 그린체 로젠빈수(秀)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갱년기 여성들의 속 시원한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메노포즈'를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말로 ‘폐경’을 의미하는 공연명 그대로 뮤지컬 ‘메노포즈’는 갱년기를 겪고 있는 40~50대 여성들의 고민해결과 자아발견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가는 작품으로, 그린체 로젠빈수(秀)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공식 후원을 해왔다.
그린체 로젠빈수(秀)는 감마리놀렌산, 칼슘, 이소플라본 등 40~50대 여성들에게 필요한 성분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는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뮤지컬 ‘메노포즈’의 후원사인 풀무원건강생활은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이 슬기롭게 갱년기를 극복하도록 ‘갱년기 건강 안내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풀무원건강생활의 홈페이지에서 공연 20%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풀무원건강생활 김미현 제품 매니저는 “갱년기는 여성이 혼자 견뎌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과 가족들이 합심하여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메노포즈’라는 뮤지컬을 통해 갱년기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으며, 동시에 갱년기는 여성의 개선 의지와 가족들이 보여주는 약간의 관심만 있어도 즐겁고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다는 취지가 맞아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뮤지컬 ‘메노포즈’는 2005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매진 행렬을 이루며 지속적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작이다. 이번 2011년 뮤지컬 ‘메노포즈’에는 혜은이, 이영자, 홍지민, 김숙 등 우리에게 친숙한 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관객들의 기대를 주목을 받고 있다. 공연은 오는 26일부터 5월15일까지 두산아트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