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지난 18일 방송에서 고혜미(배수지 분)는 송삼동에게 "신세 지는 게 부담스럽다"고 말하자 마음이 상한 삼동은 건반을 치며 선예의 '메이비(Maybe)'를 열창해 슬픈 마음을 달랬다.
갑자기 등장한 고혜미는 노래를 함께 부르며 그들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연습실에 울려 퍼졌다. 하지만 이상황은 아쉽게고 송삼동의 상상 뿐이었다.
당시 송삼동이 부른 노래는 원더걸스 선예가 불러 화제가 된 '드림하이 OST Part.2'에 수록된 '메이비'로, '드림하이' OST가 공개 되자마자 관심을 모았다.
한편 '드림하이'는 상승세로 시청률 15.8%를 기록했고 매회 방송 후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호평이 줄줄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