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19일 히사이시 조 내한공연 기간 동안 의전 차량으로 지원되는 렉서스 'LS600hl'
6년만에 한국을 찾은 세계적 영화 음악의 거장인 히사이시 조는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 감독과 함께 작업한 사운드 트랙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내한공연에선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수록된 '원 서머스 데이(One Summer's Day)' 등 친숙한 영화 사운드 트랙과 함께 주옥 같은 곡들을 피아노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의전차량으로 지원되는 렉서스 'LS600hl'은 렉서스의 최상위 모델로서 주행성능은 극대화한 반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친환경성을 높여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구현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