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이현봉 부회장
이번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중국내 대리점 별로 판매향상과 성과달성에 힘쓴 우수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심천, 홍콩, 마카오를 돌며 진행됐다.
넥센타이어 임직원을 비롯해 중국 주요지역의 고객사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최근의 시장상황과 업계정보를 교환하고, 2011년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지는 교류의 장이 됐다.
또한 중국현지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신제품 ‘CP698’에 대한 발표회를 갖고 제품 개발 과정과 중국시장 공략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넥센타이어 이현봉 부회장은 "2008년 중국 칭다오 공장 가동이후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으로 연구와 생산, 마케팅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어 본격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의 전초기지인 중국법인은 앞으로 본격 가동을 통해 세계 10대 글로벌 타이어 메이커 대열에 합류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