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그린체, ‘닥터 이지스’ 출시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면역계의 균형을 맞춰주는 건강기능식품 ‘닥터 이지스’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닥터 이지스’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렌과 함께 ‘스톨레 우유단백농축분말, 초유단백분말, 가당난황분말’ 등 인체를 자극하는 유해물질에 대한 저항력에 도움을 주는 원료들을 과학적으로 배합하여 만든 전문 건강기능식품이다.

풀무원건강생활에 따르면 주요 성분 중에 하나인 아연은 체내 주요한 대사과정이나 반응을 조절하는데 관여하며 특히 면역체계와 같이 세포 교체가 빠른 조직에 필수적이다. 셀렌은 체내 유해산소로부터의 세포손상을 억제시켜 세포 보호 기능을 한다.

또한 스톨레 우유단백농축분말(Stolle Milk protein concentrate)은 뉴질랜드의 대자연의 방목원유에서 인체에 유익한 단백질 성분만을 추출해 농축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스톨레연구소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풀무원에서 독점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초유단백분말은 자연 방목한 젖소가 출산 직후 3~4일간 생산하는 초유를 저온방식으로 제조하여 영양을 그대로 담았으며, 가당난황분말은 계란 노른자의 세포질 안에 있는 영양물질로서 생장을 담당하는 고품질의 영양분이다.

이 제품은 면역계의 균형을 유지를 통해 외부환경에 대한 신체저항력을 높이길 원하는 성인과 몸이 허약한 어린이, 노화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에게 좋으며, 1일 2회 1포씩 미지근한 물(50°C 이하) 60ml(종이컵 1/2잔 분량)에 타서 마시면 된다. 가격은 60포(1포/ 20g) 26만원이며, 풀무원건강생활의 ‘헬스어드바이저(HA)와 상담 후 구매 가능하다.

풀무원건강생활 그린체 김미현 제품매니저는 “겨울과 기온 변화가 심한 환절기에는 체내 면역력이 떨어져 외부 유해물질에 쉽게 노출된다”며 “면역기능을 돕는 ‘그린체 닥터 이지스’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겨울을 지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