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코티에스는 지난 4일 서울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자원봉사행사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미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해 이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건강한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연탄 2000여장을 배달한 후에는 회사에서 직접 준비한 반찬을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다.
비코티에스는 지난 겨울에 이어 2년 연속 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매해 겨울 이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