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는 8일 N스크린 플랫폼 ‘컨버전스원(ConvergenceOneTM)을 출품하여 제10회 모바일기술대상에서 차세대 미디어 컨버전스를 위한 최적의 기술로 평가 받아 ‘모바일 서비스 및 솔루션 부문’에서 수상,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을 수여 받았다. .
모바일기술대상은 방통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한국경제가 주관하여, 국내 모바일 산업의 핵심 기술과 관련 제품의 발굴을 목표로, 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국가의 방송통신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정 된 상으로 국내 최고의 모바일 기술에 대해 시상 된다.
인스프리트의 N스크린 플랫폼 ‘컨버전스원’은 댁 내외의 디바이스를 디스커버리하여 이 기종 디바이스 간에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전송, 공유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클라우드 연동 스토리지 서비스 기능을 통해 컨텐츠를 저장하고, 검색, 공유하도록 해 주는 홈 컨버전스 환경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술과 스마트 AP 기술을 기반으로 디바이스 자동 디스커버리, 각 디바이스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디바이스 매니지먼트와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의 인터페
이스가 되는 홈 게이트웨이 기능 등을 통해 댁내 모든 디바이스가 자유롭게 연동 되며, 외부에서도 접속, 테이터의 공유, 전송이 가능 하도록 해 준다.
인스프리트는 최근 발표 한 ‘스마트 AP’ 기술에 더하여 향후 FNS(Family Network Service) G/W 기능, 와이파이-다이렉트(WiFi- Direct) 기능 외 P2P 서비스 기능 등을 추가하고, 자사의 에코시스템과 함께 스마트 TV와 연동 되는 최적의 홈 컨버전스 허브로 진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상은 ‘모바일 기기 및 부품’, ‘서비스 및 솔루션’, 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3개 부분에 걸쳐 기술력과 제품의 가치를 평가하여 선정 된 것으로, ‘서비스 및 솔루션’ 부문을 포함 해 전 부분에 걸쳐 N스크린 기술을 출품 한 것은 인스프리트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