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는 이달 1일 직원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본어플리케이션센터’를 오픈했다.(사진=본아이에프)
본아이에프는 이달 1일 직원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본어플리케이션센터’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본어플리케이션은 총 6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다양한 공간에서 직원들이 원하는 활동들을 할 수 있다. 입구에 들어가면 바가 설치되어 있어 스낵, 토스트와 같은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먹을 수 있으며 부서에서 저녁미팅이 있을 때에는 직원들을 위해 와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본어플리케이션 입구에 있는 IT·레져공간에는 닌텐도 위,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게임시설과 함께 영화감상이 가능하며 미니골프대가 설치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받을 때 게임과 골프로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다. 또한 외근이 잦은 슈퍼바이저들을 위해 외근 후 쌓인 피로를 마사지로 시원하게 풀라는 의미에서 안마의자가 비치되어있는 수면실도 있다. 이 밖에도 캐주얼 한 미팅공간과 사무실이 답답할 때면 노트북을 갖고 내려와서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스마트한 업무공간 등이 있다.
본아이에프 전략기획실 이성진 실장은 “직원만족이 곧 고객만족이고 만족한 직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내고 이는 결국 가맹점주와 회사까지 모두 긍정적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휴식과 즐거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본어플리케이션센터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