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지주택공사(LH)는 인천 최초의 보금자리주택지구인 인천서창2지구내 분양주택 잔여물량을 선착순 공급중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는 3.3㎡당 680만원대로 분양 완료 됐고 일부 물량이 남아있는 84㎡(703만원), 101㎡(751만원), 120㎡(754만원)도 인근 시세대비 70~80% 수준이다.
인천 최초의 보금자리주택사업지구인 인천서창2지구는 210여만㎡의 택지에 1만4000가구 주택을 건설하는 미니신도시로 총 14개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 내 병원과 학원 등 각종 편의시설 입주로 편리한 생활여건과 초등학교 4개, 중학교 2, 고등학교 2개 등이 신설돼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 톨케이트와 서창 JC 사이 남측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여건도 좋다. 반경 5km 범위에 부천시와 시흥시가, 반경 10km 범위에 서울시 광명시 안산시가 위치하고 있어 인접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인천서창2지구는 초저밀도 용적율(7블록 166%, 11블록 142%)로 조성되고 있다. 특히 사업지구 내 장아산이 있고 수도권해양생태공원, 갈대숲 등이 단지 앞에 펼쳐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계약할 수 있고 중도금 전액이 저리 대출이 가능해 계약금 10%만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90일내 입주의무와 입주 후 5년간 거주의무가 적용되지 않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입주는 7블럭은 2012년 6월, 11블럭은 2012년 3월 예정되어 있다. (문의 032-890-5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