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K파트너
이민영은 그 동안 여러 드라마 제작사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고사해 왔다. 하지만 아역 시절부터 스승처럼 지도해 준 김종학 PD의 출연 제안을 받은 후 고심 끝에 브라운관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MK파트너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영씨는 그 동안 오랜 기간 인고의 시간을 거치며 방송 복귀를 준비해 왔다. 그 동안 격려해주신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드라마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할 각오를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민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종학 PD는 아역 배우로 활동하던 이민영에게 배우로서의 꿈을 심어 준 분이다. 5년 만에 컴백하는 이민영에게 ‘제2의 연기 인생’을 시작하게 해준 것이라 볼 수 있다”고 밝혔다.